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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취재과정에서 만나본 텐계열 여성들 와꾸는
미모를 떠나
기본적으로 다들 굉장히 자연스러운 이목구비들이 지녔었다

의란성 쌍둥이들은 거의 없었고
뭔가 단아하고 차분한 느낌들이 많았다

내 기억에
가장 인상적으로 남아있는
텐프로 여성의 와꾸는...









클럽 안마에서 일하는 매니저 언니들은
경우에 따라


레깅스 컨셉


레이싱걸 컨셉 등으로
의상을 맞춰 입고 있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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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안마 중 클럽 안마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한 곳은
여러 얘기들이 있지만

취재를 해보니
강남역 'G' 업소가 거의 선구자라는 말들이 많더군

여기는 지금도 주간이고 야간이고
FULL 클럽식으로 운영되는 업소로 유명하다

이런 정신나간 시스템은
강남 아니면 상상하기 어려운 형태다






몇월몇일 01012345678 혜진이 봄.

이런식.

형사가 함정수사할려고 손님코스프레하고 전화오는경우.

이새끼가 손님인지 경찰인지 엑셀에 검색해보면 확인할 수 있게 만드는거지.

ㅇㅋ?이해왓음?

번호저장될까봐 간 졸이는 졸장부들은 애초에 업소 오지 말구, 집에서 손양이랑 놀길.

일단 여기서 줄일게.

다음 편에 뭘쓸지 아직 안정햇는데





1. 작년 10월쯤이었던걸로 기억함 (10월~11월)

20대 중후반이고 이제 막 취업했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어깨 목 등등 뻐근하다니까 젊은 상사가 2주에 한번정도 시원하게 마사지 받으러 다니는 형이 아주머니들이 마사지 잘해준다고 추천해줌.

그래서 동네 가까운데 가서 아로마 60분 4만원내고 감.

첨에 1회용 팬티한장 투명봉투에 잘 접힌거 주길래 이거만 입고있는거냐고 물어봄

생각해보니 이때 카운터 30대 중후반 누님은 나 ㅈㄴ ㅂㅅ취급했을듯

부끄러우면 가운도 입고 잇으라하고 어처피 아로마라서 벗을꺼라고 하고 웃으면서 나감.

ㅅㅂ 그냥 그거만 입고 긴장하면서 기다림.

근데 이게 왠일 야리꾸리하고 어리게 생긴애 들어오더니 문질문질 그닥 시원하진 않은데 카타르시스 분비됨.

뒷면하고 앞면 하체하다가 정말 진심으로 생각도못함 어택 ㅈㄴ들어옴.

손가락을 4개 보여주더라?

홍대퍼블릭 지갑에 돈이 있어서 3만원 주고 ㄷㄸ이랑 키스만 함.

이게뭐지 원래 이런건가 싶었는데 직장상사말 들어보면 이분은 진짜 초건마가서 아주머니한테 지대로 안마만 받는거 같음.

그래서 마사지 아예 말안함.







달고 살던 거북목 통증이 지난 가을 극에 달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마사지를 받아볼까 생각했다.

태국 마사지가 좋을까 하여 검색해본 결과는 놀라웠다.

성매매 후기나 강간과 다름없는 무용담이 줄을 이었다.

태국인들은 크게 두 종류로 묘사됐다. 남자 손님을 자극해 ‘쌈만원’이라며 손으로 유사성행위를 하는 성매매를 제안하거나,

강간이나 추행을 당해도 아무런 저항도 못 하거나. 이 글들을 보고 태국 마사지 업소를 취재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인터뷰는 주로 마사지샵 안에서 이뤄졌다.

손님으로 들어가 신분을 밝히고 주인 몰래 인터뷰를 하는 식이었다.

달리 접근할 방법이 없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태국인 한두 명을 섭외해 외부에서 영상 인터뷰를 할 작정이었다.

하지만 불가능한 계획이었다. 태국인들의 한 달에 많아야 이틀을 쉬었다. 일을 안 할 땐 숙소에서 단체로 생활했다.

밖에서 출입국사무소에 잘못 걸리면 바로 강제출국되는 신분이었다.

나와서 인터뷰를 한다는 건 큰 위험을 감수하는 일이기도 하고 그럴 시간도 없었다. 그래서 번역기를 써가며 안에서 인터뷰를 했다.











tip 3 - 담당의 외형적 모습을 봅니다 .

회사 접대로 중요한 손님을 모시고 가는

강남 셔츠룸 비지니스클럽입니다.

손님을 대하는 담당의 친절한 말투

그리고 정장은 기본입니다 .

껄렁껄렁한 담당은 피하시길 바랍니다.


tip 4 - 방문 시간은 저녁 8시30분이 가장 좋습니다

8시부터 다음날 낮3시까지 영업을 하는

강남 셔츠룸이지만 초이스를 많이 그리고

프로 정신을 가진 언니들 보시길 원하신다면 8시30분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강남 셔츠룸의 이용 고객분들의 40%는 혼자 방문하시는 고객입니다 .

절대 민망하다고 생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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