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도 있다...
...
보면 알겠지만
텐계열들은 이렇게 이름 바꾸고 사이드 변화에 따라 왔다갔다하는 경우가 많다
2019년 초 기준으로
강남의 정통 텐프로는 딱 4군데만 남아있다는게 정설이다
...
경기가 안좋아서 망한 텐가게들이 많은데
유흥이야말로 경기에 가장 직격탄 맞는 업종이라 보면 된다
주머니 사정들이 안 좋으니
질이 좀 떨어져도 터치에 관대한 기타 업종으로 많이 손님들이 빠져나간 편
업소관계자 얘기를 들어보니
텐 쪽도 웬만하면 2차 나가는 게 요즘은 그리 어렵지 않은 편이라고 한다
2차를 안나가더라도
이게 북창동 하드코어인지 텐프로인지 헷갈릴만큼
온갖 터치 다하면서 노는 가게들도 적지 않다고 하고...
(어떤 언니는 저질스럽게 터치당하는게 너무 짜증나서 그냥 한번 대주고 끝내고 싶더라고 하더라)
그래야 돈이 들어오니
텐프로라고 콧대 높아봐야 뭐 어쩌겠냐...
신촌가라오케 하지만
맹인 안마사들이 고용되어있고
실제 지압, 안마 시술이 이뤄지는한
해당 안마시술소는 적어도 보여지기에 '불법'은 아니다
다만, 음성적으로 내부에서 벌어지는 스섹 행위들을 그냥 못본 척 할 뿐...
어떻게보면 대한민국 모든 안마방에 합법적으로 존재하는 인간은 맹인안마사들과 카운터 스태프들뿐
매니저 언니(스섹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자들을 칭하는 용어)들은 사실상 '유령'과 마찬가지다
흔히 사람들은 대로변에 커다란 '안마' 간판이 버젓이 걸려있는걸 보며
의아해하지만
경찰들이라고 아무때나 안마시술소에 들이닥칠 수가 없는건
위의 설명처럼
맹인 안마사들이 고용되어 일하고 있는 한 영업 자체가 불법은 아니기 때문이다
오피 기본시간은 1시간.
똥집은 20분.
계산 나오지?
똥집20분에 7만원인데 오피60분에 14만원.
오피가 절대 비싼게 아냐.
기본 시스템은 여자 방 입장 후 준비된 음료 마시며 간단한 대화 및 친해지기.
같이 샤워할때 펠라 서비스
나와서 본게임ㅂㄱㅂㄱ
본겜 끝나고 샤워 후 ㅂㅂ
후딱 물 빼는 똥집에 비하면 여유있게 즐기는거지.
게다가 여자애들 수질을 보자.
오피 vs 똥집?
오피는 여자애가 27넘어가면 퇴물소리들어.
은퇴할때가 온거지
하지만 똥집은 심심치않게 관리잘된 30대중반까지도 들어오는거임.
물론 똥집도 20대 아가씨도 있지만, 오피 20대와는 와꾸와 사이즈에서부터 격이 남.
그니까 형들.
똥집갈돈으로 오피가. 그게 좋아.
3. 1/31. 이번엔 쪼금 멀리 감.
그래봐짜 차로 10분정도. 자차있어서 한번 가봄.
같은곳 두번 갔으니까 앞으론 한곳을 두번정도만 가고 옮기려구 싼데로 갔음. 아로마 90분 4만원.
원래가던 동네 거기보다 만원 싸서 90분 처음으로 받아봄.
갠적으로 건식보다 아로마가 더 좋았음.
동갤형들보면 건식이든 아로마든 다벗고 한다는데
이건 업자인건지 뭐 어찌보면 대단한건지..
난 그정도 배짱 없어서 그렇게는 못함ㅠㅠ
울동네는 그래도 와꾸 ㅈㅅㅌㅊ였는데 여긴 나름 시내인데 ㅈㅌㅊ더라구ㅠㅠㅠ
몸매도 쫌 통통한 편.
울동네는 날씬한 애들이었는데 갠적으로 날씬한거 선호함.
근데 얘가 미쳤나? ㄷㄸ4만원 터치 5만원 부르더라?
난 역시 이번에도 3만원만 있다니까 3만원만 줌.
갑자기 윗통 까더니 지 슴가로 내 상체 위아래로 쓱쓱 ㅈㄴ 하고 내 소중이 ㅈㄴ 문질러 줌.
키스 ㅈㄴ하고 ㄷㄸ허면서 내 ㄸㄲ를 문제르데?
진심으로 이런거 처음이었는데 끝나고 현타가 씹오지게 옴.
아 물론 레보는 아니었어 내 손이 확인했어 그건ㅇㅇ
얘는 와꾸는 쫌 후달려도 ㅅㅂㅅ가 ㅆㅅㅌㅊ였음.
그리고 연휴 마지막날 오늘.... 진심으로 가야지 생각했는데 1/31이면 일주일정도 전에 간거잖아
주기가 너무 짧아져서 다음에 가야지 하고 참음.
그래서 멘붕와서 우물쭈물 하는데 빨리해 시간 없어 이러는거야
내가 간호사거든 후.... 우리도 가끔씩 여자환자들 엉덩이주사 놓고 심장그래프 찍는다고 상의 벗고 하는 행위가 있어
그 때 우리도 의료인으로서 하는거라, 저 마사지사는 마사지사로서 최선을 다 하는건데 내가 너무 오버하나 싶은거야
그래서 돌아누움.... 그냥 전라 상태였어
그리고 마사지가 시작되는데 앞에는 더 시원하게 잘하는거야
그래서 또 치욕과 시원함이 공존하는 그런 느낌이였음
그런데 상체부분 다 하고 하체부분을 마사지 하면서 문제가 생김
허벅지랑 사타구니 단전부근 마사지를 하는데 그게.... 계속 닿고 오일도 발라져있으니까 느낌이 오자나 ㅠㅠ
그랬더니 이게 고개를 드는거야.........
애국가부터 슬픈영화 생각 다 해봤는데
아 이건 내 의지를 떠난거야 부모님품을 떠나 독립하는 자식 처럼 내 뇌에 명령을 거부하고 혼자 자립함.....
진짜 너무 부끄럽고 치욕스러워서 스탑이라고 함
당장의 이익만보고 영업하는 썩은 마인드로 영업하지 않습니다.
술은 팔아도 양심은 팔지않겠다라는 말처럼
오랜시간 믿고 찾아주실 수 있는 항상 그자리에 있는
믿음가는 마음으로 맞이하겠습니다.